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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역인재유출’통계도 맥락은 같다. 도내 대학의 입학자수, 졸업자수 추이를 분석해보니 전체적인 총량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2017년~2023년)사이 전국 입학자수가 1.6% 준 것에 비해 충북은 3%가 줄었다. 졸업자수도 같은 기간 1.1%준것에 비해 충북은 1.6%가 줄었다. 충북이 전국 평균보다 유입되는 청년 인구 수 자체가 줄고 있다.출처 : 충청리뷰(http://www.ccreview.co.kr)
2023-12-02 17:55:48 -
충북 도민의 낮은 민간 소비를 회복하려면 대형 쇼핑몰을 갖춘 랜드마크 상권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4일 충북도가 주최한 충북형 내수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충북연구원 설영훈 박사는 "민간 소비는 지속적·안정적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이지만 충북의 소비 인프라는 비교열위"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2023-11-30 14:31:49 -
청주는 전국에서 민원 발생이 가장 많은 도시 가운데 한 곳인데요.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의 상당수가 불법 주정차 등 교통 관련 불만이지만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문제가 반복·심화되고 있습니다......[정용일/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장 : "교통수단의 전환, 승용차에서 대중교통 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의 전환도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결국, 청주지역 교통 관련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에 따른 대규모 민원은 매년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출처 : KBS(충북)
2022-04-28 10:18:21 -
청주문화원이 최근 개최한 시민 대토론회 '문화도시 청주, 어디로 가야 하나'에서 법정 문화도시 청주의 외형에 비해 내실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 자리에서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북부분원장)은 "청주는 법정 문화도시라는 외형적 위상에 비해 문화 기반시설과 문화예술인을 위한 차별된 공간 및 콘텐츠가 부족하다"며 "지역 문화예술 조직의 기획 및 역량 강화,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요소 발굴 및 콘텐츠 자원화, 문화도시 청주의 도시 이미지 구축과 가치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출처 : 충청일…
2022-04-15 10:58:16 -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이 개최한 '문화도시 청주, 어디로 가야하나' 주제의 시민대토론회에서 문화도시 청주를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이 쏟아졌다.13일 청주문화원에 따르면 지역문화의 시대를 맞아 청주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고 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문화도시 청주,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한 시민대토론회를 12일 오후 청주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북부분원장)이 '문화도시 청주,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변광섭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청주문화원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기조…
2022-04-15 09:56:10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문화정책 기조인 지역 중심의 문화자치시대, 법정문화도시 청주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12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문화도시 청주,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문화도시 청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이 쏟아졌다.토론회는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북부분원장)이 ‘문화도시 청주,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변광섭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청주문화원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
2022-04-15 09:54:33 -
서울 여의도 윤중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봄이 되면 주목받는 곳입니다. 바로 벚꽃 때문인데요.그 못지않은 벚꽃 명소가 충북 청주에도 있습니다.청주의 무심천 벚꽃길입니다......● 100여 년 전, 청주는 ‘꽃의 도시’최병철 충북학연구소 전문 연구원에 따르면, 무심천 벚꽃길의 역사는 1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갑니다.출처 : CJB청주
2022-04-08 22:38:33 -
충북지역 대학 졸업생의 10명 가운데 3~4명은 취업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대학별 취업률 격차도 뚜렷한 가운데, 국·공립대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남윤명/충북연구원 성장동력연구부 연구위원 :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는 게 수도권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출처 : KBS충북
2022-03-14 18:10:40 -
지난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것에 대해 고맙고 잘 견디었다고 말하고 싶다. 무엇보다 군정에도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옥천군은 어느 해보다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지난 10월, 국토교통부가 옥천~대전간 광역철도 연장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이는 2016년 사전타당성용역에서, 국토부와 충북도, 대전시의 이견으로 사업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대전 서남부권과 북부권을 이어주는 대중교통망…
2022-01-21 17:20:36 -
경제 성장세가 무색하게도, 충북을 떠나는 청년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충북에 정착할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역 대학이 체질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박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충북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지역 내 취업 비중은 불과 21.1%에 그치고 있습니다.[남윤명/충북연구원 성장동력연구부 연구위원 : "힘들어도 수도권으로 가는 이유는 본인들이 이뤄야 할 목적과 비전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비수도권은) 그런 것들을 제시해 주는데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1-12-27 14: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