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옥천군은 27일 충청북도청에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충청북도와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등 5개 혁신기관, 충북도립대(총장 공병영) 등 2개 지역대학을 포함한 11개 기관은 남부 3군 기업지원 및 신산업 발굴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데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출처 : 충청도민일보(http://www.dominilbo.com)

충북 북부권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가 18일 충주에 문을 열었다.센터는 이날 충주시청 본관 11층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충주에 들어선 첫 번째 신성장 지원기관으로서 센터는 북부권 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창의적 과제 발굴을 지원하게 된다.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산·학·연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기반을 다지면서 미래 혁신성장 산업 발굴을 돕는 역할이다.특히 북부권 혁신자원…

충북 혁신성장지대 조성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늘 충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용역을 맡은 충북연구원은 오송 K-뷰티 클러스터를 비롯한 바이오 연구개발 육성,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연계한 글로벌 과학도시 조성 등 지역별 대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출처 : KBS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