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지역연구 전문 학술지로 2021년부터 년3회 발간되고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등록일순 조회수순 제목연구진 검색 총 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4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게시물 목록 [33-2] 10. 충북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구개발투자 효과 분석 : 정부 및 기업 자체 연구개발투자를 중… 관련키워드 소재부품장비산업연구개발투자고용효과매출효과고정효과모형패널-VAR 모형 연구진 : 황승진 발행일 : 2022.08. 조회수 : 1,097 목차 [초록]본 고는 충북지역 소재부품장비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에 대한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및 기업자체 연구개발지출의 매출 및 고용효과를 추정하였다. 기업 자체 연구개발비 투자 1% 증가는 전체 기업에서 1% 유의수준 하에 약 4.6% 매출이 증가하였다. 정부 지원 연구개발투자효과 관련, 청주권역 클러스터에 소속된 기업들의 경우 1% 증가시 5% 유의수준에서 매출 6.5% 증가효과가 나타났다. 고용 측면에서는 기업 자체 연구개발투자시 1% 유의수준에서 3%의 고용이 증가하고, 정부 지원 투자 1% 증가시 5% 유의수준에서 2.6% 고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반적으로 기업 자체 연구개발투자가 정부 지원 연구개발투자보다 매출, 고용 양 측면 모두 약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뚜렷한 앵커기업이나 기업간 거래네트워크가 관찰되지 않은 진천·음성권역 클러스터나 기타 개별입지 사업체의 경우에는 연구개발 투자효과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다운로드 [35-1] 4.보호동기이론과 대처이론에 기반한 여행 위험지각 대처 관련키워드 지역정책연구보호동기이론대처이론위험지각대처심리적 회복탄력성 연구진 : 김성조, 김재학 / 충북연구원 발행일 : 2024.05.31. 조회수 : 35 목차 [초록] 이 연구는 감염병 확산이 안정된 상황에서 여행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인식과 반응을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되었을 때 심각성과 취약성, 반응 효능감과 자기 효능감, 문제중심대처와 감성중심대처, 보호동기와 심리적 회복탄력성, 여행 회피와 여행 의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이루어졌다. 자료는 온라인 조사업체에 의뢰해 총 374개의 유효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해 변수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심각성은 보호동기를 높여주었지만, 취약성은 보호동기를 떨어뜨렸으며, 그 보호동기는 팬데믹 말기의 여행 회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문제중심대처는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낮추었지만, 감성중심대처는 심리적 탄력성을 높여주었으며, 그 심리적 회복탄력성은 팬데믹 말기와 종식 후 여행 회피를 떨어뜨리고 여행 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는 팬데믹이 완화되었을 때 여행에 대한 구조적 인식과 반응을 밝혀내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 또한 이러한 인식과 반응을 통합된 보호동기이론과 대처이론 모형을 통해 검증해주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둔다. 이러한 결과와 시사점에 기반한 이 연구는 후속연구에서 학술적 실무적 담론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다운로드 [35-1] 1.근린생활권 지역특성이 1인가구의 공간적분포 특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관련키워드 지역정책연구1인 가구근린생활권공간분포 특성커뮤니티 발견법위계선형모형 연구진 : 전병윤, 이만형 / 충북연구원 발행일 : 2024.05.31. 조회수 : 28 목차 [초록] 최근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는 도시 및 지역정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리라고 예상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연구는 1인 가구의 지역 내 통행 특성을 근거로 근린생활권을 도출하고, 근린생활권 지역특성 요인이 1인 가구의 공간적 분포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주된 연구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1인 가구의 지역 내 통행 특성을 고려한 근린생활권을 커뮤니티 발견법을 적용해서 도출하고, 위계 선형 모형을 활용하여 근린생활권 지역특성이 1인 가구의 공간적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주택 면적이 20㎡ 이하에 소규모 주택이 입지한 지역보다는 20㎡~40㎡ 이상인 지역에서 청년층 인구밀도와 사업체 밀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공간상에 1인 가구가 증가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1인 가구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거주지역의 물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근린생활권 지역 특성까지 고려한 정책을 마련해야할 필요가 있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