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지역연구 전문 학술지로 2021년부터 년3회 발간되고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등록일순 조회수순 제목연구진 검색 총 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게시물 목록 지방자치대의 여성정책 관련키워드 지방자치대여성정책 연구진 : 민경희 발행일 : 조회수 : 4,387 목차 - 들어가는 말 - 여성정책의 개념 - 우리나라의 여성정책 - 충북여성인구의 인구학적 특성과 경제활동 상황 - 충북지역의 여성정책들의 현황 - 충북지역, 여성관련 정책들에 대한 평가 - 실천가능한 여성정책의 모색 ※ 본 간행물은 제호가 “지역정책연구”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운로드 [34-1] 6.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감의 영향요인 연구 관련키워드 사회적 고립감생애주기자아존중감생활만족도회귀분석 연구진 : 이은희,이양수 발행일 : 2023.05.31. 조회수 : 692 목차 [초록]본 연구의 목적은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감의 결정요인을 탐색하는 것으로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인구사회학적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회적 고립 연구는 특정 연령대 혹은 노인에 국한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청·중·장·노년기의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감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고립감의 경우 노년기, 장년기, 중년기, 청년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생활만족도와 긍정자존감은 역으로 청년층이 가장 높았고, 노년기가 가장 낮았다. 경제활동유형 중 비경제활동인구와 임시직의 경우 상용직에 비해 사회적 고립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할론적 관점에서 사회적 고립감 문제에 접근할 때, 청년기는 미래의 역할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중·장년기는 현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고, 노년기는 과거의 역할에 보답받을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가 배려해야 할 것이다.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감의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은 부정자존감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확신, 긍정의 마인드를 가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노년기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의 건강, 여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다운로드 [34-3] 6. 농촌 리더역량이 주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을 중… 관련키워드 지역정책연구마공동체사업삶질리더역량생활여건공동체 식사업추진경험경제활동 연구진 : 김주원 / 충북연구원 발행일 : 2023.12. 조회수 : 537 목차 [초록] 본 연구는 2023년 강원도 내 H자치 단체의 지역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수집된 데이터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이다.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촌지역 사업 운영에 시사하는 몇 가지 중요한 영향요인들이 주민 삶의 질 측면에서 확인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에서 리더의 역량이 높은 곳일수록 주민 삶의 질이 높고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쳐 주민의 경제활동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사업비의 투입도 중요하지만 마을공동체내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마을단위 리더들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한다. 자치단체가 직접 교육역량을 높이 위한 대안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치단체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건이 갖춰질 때 마을 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더 잘사는 삶의 질이 보장되어 농촌 마을공동체 활동이 보장될 수 있다. 지금까지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농촌마을은 접근성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을 하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중복된 교육이 만들어져 운영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이 시사하는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농촌이 소멸위기에 처해 있고 고령화 비율이 높아 생활공동체 중심의 문화복지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농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제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마을은 법인화를 위해 조직화해야 한다. 젊은 귀농귀촌자들의 참여와 공동체성을 갖게 할 수 있는 대안을 중심으로 마을역량이 갖추어진 마을은 구체적 계획을 세워 지원하는 방안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① 정부는 마을 공동체가 지속 할 수 있게 추진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지원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법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자치단체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만들어 마을 현장을 지원해야 한다. ② 각 마을의 자원, 여건, 리더 역량, 주민 구성원들이 다양하고 다르다. 그래서 마을 스스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공공성을 살리면서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③ 정부는 농촌 리더중심 교육프로그램을 농촌이 지리적 접근성이 불량하기 때문에 ICT기술을 접목해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특히 자치단체가 지역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화해야 한다. ④ 농촌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는 일은 마을공동체의 다양성을 살리고 주민 자치와 맥락을 같이 하면서 지방자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이다. 따라서 이는 주민 자치와 연계하여 지방자치를 정상화하는데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