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지역연구 전문 학술지로 2021년부터 년3회 발간되고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등록일순 조회수순 제목연구진 검색 총 6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게시물 목록 地域政策硏究(지역정책연구) = Journal of Regional Policies [32-2호] 관련키워드 地域政策硏究(지역정책연구)=JournalofRegionalPolicies[32-2호] 연구진 : 충북연구원 발행일 : 2021.08 조회수 : 3,051 목차 [ 목차 ]김성연불균형 이론을 통한 주택시장 불안 원인 분석: 2017년 이후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 1홍병곤ㆍ황재훈재생사업을 위한 노후산업단지 평가기준 개발 ··························································23김미경ㆍ하태수절차적 공정성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역할에 관한 연구 :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 55홍덕화ㆍ홍지은청주시 지역에너지전환의 현황과 방향 모색 : 공동체 에너지를 중심으로 ······················································································· 77안지현ㆍ최남희사회·생태학적 리질리언스 관점에서 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농촌관광의적응주기에 대한 시스템사고 분석 ············································································ 103 다운로드 [33-1] 8.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가발전과 경제발전의 장애물 : 민족주의와 부족주의의 충돌 관련키워드 국제개발협력아프리카민족주부족주지정학 연구진 : 임형백 발행일 : 2022.05. 조회수 : 1,305 목차 [초록]민족주의에 대하여는 크게 두 가지 입장이 있다. 근대주의자는 민족과 민족주의를 18세기의 산물로 본다. 원초주의자는 민족과 인종적 민족 공동체가 역사의 자연스러운 단위이고 인간 경험의 통합적 요소라고 주장한다. 어쨌든 유럽에서는 민족주의와 민족국가는 엄연한 실체가 되었다. 반면 아프리카는 지리적 특성과 사회적 요인 등으로 인하여 서구식의 민족과 민족국가가 성립되지 못했다. 19세기 유럽식민주의가 아프리카를 침략하기 이전에, 아프리카에는 공식적이고 경계가 뚜렷하게 정해진 국가는 없었다. 그러던 중 베를린회담(1884-1885)에 참가한 14개 국가들은 아프리카에 인위적으로 국경선을 획정하였다. 아프리카 대표는 참가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프리카의 부족, 인종, 종교의 분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결정된 식민지 분할이었다. 아프리카는 40여개의 국가로 나눌 수 없는 너무나도 다양한 곳이었다. 오늘날까지도 아프리카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 것이다. 베를린회담의 결과 이전까지 국경선이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던 1만 여개의 부족이, 갑자기 40여개의 국가의 국경선에 갇히게 되었다. 하나의 부족이 여러 나라의 국민으로 나뉘었고, 서로 사이가 나쁜 다수의 부족이 하나의 나라의 국민이 되었다. 나이지리아는 400-500개의 부족이 하나의 국가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후 식민지지배국가들은 아프리카의 피식민지국가들에 토착제도와는 상관없는 자신들의 제도를 이식하였다. 그리고 피식민지국가들의 저항을 약화시키고 지배를 강화하기 위하여 부족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분할통치’를 실시하였다. 독립 이후에 특별한 대안은 없었고, 1963년 아프리카통일기구는 식민지 시대 국경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식민지 지배국가들이 인위적으로 설정해 놓은 국경선 안에서 새로운 국가와 정체성을 형성할 수 밖에 없었다. 다운로드 [33-2] 6. 취락지구의 통계적 유형화 및 유형별 도시재생 방안 연구 : 청주시를 대상으로 관련키워드 취락지구도시재생군집분석표적집단면접법(FGI)재생방안 연구진 : 반정환, 박교리, 남호성, 황재훈 발행일 : 2022.08. 조회수 : 1,396 목차 [초록]본 연구는 통합 청주시 취락지구를 통계적으로 유형화하여 유형별 재생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먼저,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취락지구 유형화를 위한 요소들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요소들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계층적 군집분석을 통해 청주시 취락지구를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 대표 취락지구를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대표 취락지구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 FGI(1차 : 취락지구 현황, 2차 : 필요한 재생사업, 3차 : 재생사업 내용)를 실시하여 취락지구 유형별 재생사업 방안을 도출하였다. 요인 및 군집분석결과, 청주시 취락지구는 도심근접 일반형, 쾌적주거 결핍형, 도시외곽 산업형, 고령인구 집중형으로 분류되었다. 세 차례 FGI 내용을 유형별로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심근접 일반형은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활동을 위한 지원과 활발한 공동체활동을 통한 공동수익 창출, 공동수익을 통한 마을자산 관리 및 특색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쾌적주거 결핍형은 주민참여 기반의 외부 주거환경의 개선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서비스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도시외곽 산업형은 마을협동조합 설립과 기존 산업시설을 이용한 공동수익 창출, 이를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 형성과 마을 특색 및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고령인구 집중형은 기반시설과 내부 주택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의식 구축을 위한 마을쉼터 조성이 필요하며, 전반적으로 고령인구가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물리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춘 방안이 필요하다. 다운로드 [33-3] 1. 주민자치회 거버넌스 역량과 효과성에 관한 연구 관련키워드 [33-3]1.주민자치회거버넌스역량과효과성관한연구 연구진 : 김동철, 김대건 발행일 : 2022.12. 조회수 : 874 목차 [초록]본 연구는 주민자치회의 의의와 가치를 논의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 거버넌스 역량이 주민참여, 공동체 의식 및 사회적 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주민자치회 거버넌스 역량과 사회적 자본의 인과관계에서 주민참여와 공동체 의식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 및 거버넌스 역량, 주민참여, 공동체 의식 및 사회적 자본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가설을 도출하였다. 연구모형에 대한 실증분석은 2019년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C 기초자치단체 8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초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주민자치회 거버넌스 역량의 영향과 주민자치회의 효과성에 대한 논의를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 및 해석을 바탕으로 하여 주민자치회의 효과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개선 노력, 상향식 의사결정과 사업방식을 통한 주민자치회 운영 필요성 및 주민자치회의 거버넌스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등을 제안하였다. 다운로드 [34-1] 9. 대학-지역 협력에 대한 앵커기관 이론의 함의 관련키워드 대학-지역 협력앵커기관지역개발RISE 체계 연구진 : 남수연 발행일 : 2023.05.31. 조회수 : 661 목차 [초록]최근 급변하는 대학재정지원의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차원의 방안 모색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앵커기관 이론을 검토하여 대학 단위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앵커기관은 부동산, 시설, 인프라 등 고정 시설에 투자한 결과 이동이 어려운 자산(sticky capital)을 상당 규모 보유하여 특정 지역에 고정되는 특성을 지닌 기관을 의미한다. 논의 전개를 위해 선행연구 검토 후, 앵커기관 이론 및 사례를 검토한다. 도출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본고는 교육부의 RISE 체계에 대한 대학의 대응을 위하여 대학-지역 협력의 단계형, 모듈형 모델을 스케일을 적용하여 시론적으로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특히 특정한 지역 맥락에서 발현되는 대학과 지역의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그리고 대학과 지역 간 운명공동체 의식 및 신뢰 형성이 양자간 협력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임을 강조하면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작은 규모의 과제부터 협력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다운로드 [34-3] 6. 농촌 리더역량이 주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을 중… 관련키워드 지역정책연구마공동체사업삶질리더역량생활여건공동체 식사업추진경험경제활동 연구진 : 김주원 / 충북연구원 발행일 : 2023.12. 조회수 : 537 목차 [초록] 본 연구는 2023년 강원도 내 H자치 단체의 지역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수집된 데이터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이다. 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촌지역 사업 운영에 시사하는 몇 가지 중요한 영향요인들이 주민 삶의 질 측면에서 확인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에서 리더의 역량이 높은 곳일수록 주민 삶의 질이 높고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쳐 주민의 경제활동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사업비의 투입도 중요하지만 마을공동체내 주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마을단위 리더들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야 한다. 자치단체가 직접 교육역량을 높이 위한 대안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자치단체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여건이 갖춰질 때 마을 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더 잘사는 삶의 질이 보장되어 농촌 마을공동체 활동이 보장될 수 있다. 지금까지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농촌마을은 접근성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을 하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중복된 교육이 만들어져 운영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이 시사하는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농촌이 소멸위기에 처해 있고 고령화 비율이 높아 생활공동체 중심의 문화복지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농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제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마을은 법인화를 위해 조직화해야 한다. 젊은 귀농귀촌자들의 참여와 공동체성을 갖게 할 수 있는 대안을 중심으로 마을역량이 갖추어진 마을은 구체적 계획을 세워 지원하는 방안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① 정부는 마을 공동체가 지속 할 수 있게 추진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지원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법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자치단체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만들어 마을 현장을 지원해야 한다. ② 각 마을의 자원, 여건, 리더 역량, 주민 구성원들이 다양하고 다르다. 그래서 마을 스스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공공성을 살리면서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③ 정부는 농촌 리더중심 교육프로그램을 농촌이 지리적 접근성이 불량하기 때문에 ICT기술을 접목해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특히 자치단체가 지역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화해야 한다. ④ 농촌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는 일은 마을공동체의 다양성을 살리고 주민 자치와 맥락을 같이 하면서 지방자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이다. 따라서 이는 주민 자치와 연계하여 지방자치를 정상화하는데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