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물박스 전체충북학충북학총서충북 인물기타 발간물 게시물 검색 등록일순 조회수순 제목연구진 검색 총 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2000 1999 게시물 목록 [충북학자료총서-09] (1923년 발간) 충북산업지 관련키워드 [충북학자료총서-09](1923년발간)충북산업지">class="sch_word">충북산업지 연구진 : 충북학연구소 발행일 : 2019.08. 조회수 : 3,016 요약 1923년 일본어로 발간한 '충북산업지'를 번역한 자료이다. 당시 충청북도의 환경, 산업, 인물, 저명지, 명소고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의 발간 경위는 서문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편찬자 천야행무(天野行武)를 비롯해 당시 충청북도지사 미전심태랑(米田甚太郞), 충청북도 내무부장 산하겸일(山下謙一), 호남일보사장 천도승(川島勝)의 서문이 실려 있다. 이에 따르면 편찬자 천야행무는 1921년 8월 말 처음 충북에 와서 도내를 돌아다니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충북의 산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고, 충북만 ‘산업지’가 없은 것에 책임감을 느껴 책을 편찬하였다고 했다. 본래는 1922년 동경평화박람회 중에 이를 출판하여 충청북도를 널리 알릴 목적이었으나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있어 1923년 1월에 이르러서야 완성하였다. 이 책의 원전(原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책의 첫머리에는 당시 충청북도 도지사, 충청북도 내무부장, 호남일보 사장, 원저자의 서문을 싣고 있다. 그리고 책의 본문은 모두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충청북도의 환경을 서술하고 있다. 당시의 지세, 기후, 산천, 토지, 역사, 호수(戶數)와 직업, 행정, 재정, 금융, 교육, 종교, 위생, 교통, 통신, 사법, 경찰, 군사 등 전반적인 충북의 현황을 서술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이 책의 본편으로 충북지역 산업을 농업, 수리, 토지의 개량, 잠업, 목축, 임업, 상업, 공업, 광업,광천(鑛泉) 등으로 구분하여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서술 하고 있다. 세 번째 부분은 충북의 사업과 인물이라는 제목으로 당시의 충청북도 주요 인물과 사업가들에대해 서술하고 있다.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공무원과 사업가, 지방유지 등 당시 충북을 이끌어나갔던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다수가 일본인에 대한기록이며, 민영은 등 당시 일본에 협조한 몇몇 친일 인물들에 대한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네 번째 부분은 저명한 도시라는 제목으로 청주, 충주, 영동을 서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부분은 충청북도의 명승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뒷부분엔 당시 충북도내 각 군의 산업 관련 업체들의 협찬 광고를 싣고 있다.(서문 및 광고 부분은 본 편역서에서는 제외하였다.) 목차 □ 책을 펴내며 □ 일러두기 ⅵ 제1편 환경 1 제1장 지세 3 제2장 기후 3 제3장 산천 4 제4장 토지 6 제5장 역사 6 제6장 호구 및 직업 8 제7장 행정 9 제8장 재정 17 제9장 금융 26 제10장 교육 30제11장 종교 40제12장 위생 43제13장 교통운수 47제14장 통신 53제15장 사법․경찰․군사 55제16장 기타 58 제2편 산업 61 제1장 농업 63 제2장 수리 80 제3장 토지의 개량 82 제4장 잠업 82 제5장 목축 87 제6장 임업 90 제7장 상업 99 제8장 공업 106 제9장 광업 111제10장 광천 114 제3편 사업과 인물 117 제4편 저명한 도시 161 제1장 청주 163 제2장 충주 165 제3장 영동 167 제5편 명승고적 169 속리산 171 단양팔경 172 의림지 176 중앙탑 176 탄금대 177 화양동 177 석교 178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