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01. 중앙정부 정책동향 재정을 통한 일자리·소득 지원 방안 재정혁신 추진과제 중국 관련 업계애로 완화방안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청탁금지법 대응, 화훼 소비활성화 캠페인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육성을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 통과 02. 지방정부 정책동향 대전시, 공공체육시설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경기도, 장애인 체육시설 확대 추진 경북도, 여성 창업 도전 지원 전북도, 드론을 사람 접근 어려운 재해예방사업에 활용 전남도, 2…

01-중앙정부 정책동향 행정자치부 2017년도 업무보고 보건복지부 2017년도 업무보고 환경부 2017년도 업무보고 고용노동부 2017년도 업무보고 여성가족부 2017년도 업무보고 국민안전처 2017년도 업무보고 02-지방정부 정책동향 대전시, 청년·민생·도시재생 등 2017년 역점과제 추진 세종시, 세계 첫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 아르헨티나에 수출된다 대구시, 사람과 동물이 상생하는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경북도, 4차 산업혁명 대응 TFT 구성 전북도, '빅데이터 전담팀' 본격 가동…도민 서비스 제…

Contents · 6차산업 탐방/ 충북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인증업체 소개 영상 및 기사 - 농업회사법인 넉넉한사람들(주) - 신월식품 · Cultute & Life - 「KRC 농어촌 뉴딜전략」 환경 · 이슈 & 소식 - 농업·농촌 소식동향 - 충북센터소식 11월 행사 및 사업 [웹진 바로가기]☞https://www.panmago.com/596/6Cha/t/

[충북 정책포럼 WEEK]주제 : 발전하는 디지털, 방황하는 사람들강사 : 조용탁 수석(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공빅데이터분석팀)일시 : 2022. 11. 09. (수) 10:30 ~장소 :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 본 영상은 강연자의 동의 하에 제공됩니다.※ 정책포럼 관련 강의자료는충북정책개발센터 홈페이지(cpdcenter.re.kr)에서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누르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220126] 제1차 인문학 아카데미- 주제 : 왜 사람인가?- 강사 : 임승빈 시인 (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일시 : 2022. 01. 26. (수) 10:00 ~- 장소 :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 본 영상은 강연자의 동의 하에 제공됩니다.

[2024. 05. 23.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그러면서도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에 눈과 마음이 자꾸 쏠려서 참느라 또 애쓰고 있다. 돈과 지식과 옷가지들과 취미 용품들이 그렇다.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철인3종 취미(?)는 말 그대로 개미지옥이다. 사고 사고 또 사도 늘 사고 싶은(그때는 사야 한다고 믿는다) 것이 생기는 취미생활을 개미지옥이라 부른다. 그중에 특히 자전거가 최악이다. 처음에는 50만원도 비싸다고 느꼈는데, 십수 년이 지난 지금은 안장만 30~40만 원짜리가 눈에 들어올 지경이…

[2024. 05. 22. 발간][중부매일 - 오피니언 - 외부칼럼 - 세상의 눈]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2020년 결과와 비교해 보면, 2023년 현재 1인 가구 비율(33.6%)과 1세대 가구 비율(25.1%)은 증가하고 2세대 가구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삶의 방식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도 크게 변해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것(47.4%), 이혼(재혼)하는 것(47.2%), 결혼하지 않고 남녀가 함께 사는 것(39.1%), 결혼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것(34.6%) 등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24. 04. 25.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35년 만의 만남이지만 금세 가까워졌다.　50대 중반의 인생에서 고작 1년, 그것도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았던 시간에 비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친근감이다. 20년 가까이 지낸 직장 동료에게도 할 수 없는 과격한 표현도 오고 갔지만, 그것마저도 웃음의 재료가 되었다. 35년의 세월 동안 외모와 처지는 각기 달라졌지만, 그런 것들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다. 시청의 과장, 연구원의 박사, 중소기업의 사장, 이름이 알려진 기업의 부장 등 겉모습은 모두 다…

[2024. 04. 11.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　이번 선거는 다른 총선과 다르게 무척 뜨거웠다. 필자도 그랬고, 주변 사람들도 그랬다. 새벽까지 잠을 설쳐가며 전국의 개표방송을 보면서 환호와 탄식이 반복됐다. ‘저런 사람을 누가 지지하겠어?’라고 여겼던 후보가 당선될 때 그 후유증은 더 크고 오래간다. ‘도대체 그 지역 유권자들은 왜 사람을 볼 줄 모르는 거야? 그 사람들도 다 나쁜 사람 아냐!’라고 비이성적 화풀이를 한다. 당선된 후보자보다 그에게 표를 던진 유권자들에게 더 미워하는 마음이 …

[2024. 03. 28.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19세기 초 미국의 한 정신병원에서는 농장에서 일하는 것이 환자에게 이롭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 병원의 의사 벤자민 러시는 그의 글에서 ‘나무를 베고 불을 지피고 땅을 파는 데 도움을 줬던 병원의 미치광이 남성들이나 빨래하고 다림질하고 바닥을 청소한 여성들은 주로 회복된 반면, 이런 일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병원의 벽 속에서 삶이 시들었다’라고 말한다.　자연을 접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콘크리트에 둘러싸여 사는 것보다 좋다는 증거는 이외에도 많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