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 이번에 ‘충북학 자료총서’ 제3집으로 발간된 자료집은 충북 영동 출신인 애국지사 이건석 (1852-1906)의 국권수호를 위해 주로 활동한 시기인 1895년에서 1905년까지 10여 년의 활동내역을 담고 있다. 이 자료집에는 각종 상소문의 초고와 소청의 운영과 관련된 자료, 소청에 참여한 인물들의 명단과 생년, 아호, 거주지, 등이 자세하게 수록된 到記, 제문, 만장, 간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본 자료집의 출간을 계기로 19세기말 20세기초 국가적 위난의 시기에 국권수호를 위해 활동한 분들에 대한 재조명의 기회가 될 것이다.

<정책이슈분석> - 2015 국민여행 특성에 따른 충북의 관광대응 방향 모색 <인포그래픽스> - 충북 흡연율 얼마나 될까?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기획재정부)의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충북 관내 지방자치단체 투융자사업 등의 타당성 검토 등을 수행하고자 (재)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낙형) 내에「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센터장 김기수 박사)」가 설치되었다. 이를 계기로 충청북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과정에서 사업 타당성 근거 및 지역 대응논리의 제시를 통해 충북 국책사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관내 투융자사업 등의 추진과정에서도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재)충북발전연구원은 이를 기념하여 2012년 4.17일(화) 15:…

세종시~세종관문공항(청주공항) 진입도로 건설사업 논리개발(2018년 정책과제) ○ 과업성격 :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는 현재 추진중인 ‘제3차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세종시와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BRT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승용차 대중화시대에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고속화도로 사업의 필요성 논리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임 ○ 과업내용 - BRT의 특성, 선행연구, 사례 등을 조사한 결과 다음의 비선호 논리가 도출됨 1) BRT 노선은 운영수익을 보장하기 어려움 ∙ 우리나라 예비타당성 조사에 의하면, …

오송화장품산업단지 활성화 계획 연구 ○ 과업성격 -국토부의 지역개발 공모사업에서 오송화장품산업단지가 2017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하고자 하고, 본 연구는 화장품산업단지 조성기간 동안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수행하는 것임 ○ 과업내용 1) 오송화장품 산업단지 방향설정 - 화장품 산업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외 화장품 산단 사례조사를 통하여 “새로운 바이오・화장품 산업단지 조성”으로 방향을 설정함 -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하고, 바이오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하며 천…

1. 사업명 및 분류 ? 태양광 재활용 시스템 구축 ? 국비확보 추진 사업 2. 사업의 개요 ? 필요성 - 태양광 재활용 기술개발을 통해 폐 태양광 설비를 수거-분리-분해-회수-재활용-재사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을 확보하고, 그린에너지의 선두 주자인 태양광 산업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사업임 - 태양광 모듈 재활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할 경우, 첫째 태양광 폐묘듈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고, 둘째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됨으로 인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보급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이며, 셋째 환경적?사회…

충북경제 동향과 전망 2005 2/4분기에 따르면 도내 수출주력기업의 이전의 영향으로 산업생산지수와 수출액의 감소세가 연초부터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기는 바닥권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들어서도 수출의 감소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국내경기가 내수부진에서 벗어나고 상반기 보다 경기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북경기 역시 전국적 추세를 따라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경제 동향과 전망 2005 1/4분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설비투자와 민간소비는 회복되는 반면 수출증가세가 둔화되면서 4%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북경제는 도내 수출주력기업의 역외이전에 의한 수출의 감소, 지역 내수시장의 본격적 회복지연 등이 충북경제 성장의 저해요소로 작용할 것이나 전반적인 세계경제의 성장과 국내 경기의 개선에 따라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분기별로 발간되는 "충북경제 동향과 전망 2004.9 (3/4)" 전망한 세계경제는 회복되고 있으나 국내경기는 내수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수출증가세 역시 둔화될 것으로 보여 도내 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실물경기 간 양극화는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업종에 따라서도 차별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체감경기 부진, 내수위축에 따라 기업의 대폭적 설비투자를 기대하기 어렵고 지역노동시장의 개선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행정수도 건설 위헌판결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지역 신용시장의 …

충북 지역의 경제전망 및 주요 지표를 통한 국내외 경제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북경제 동향과 전망”(2004.6 2/4분기)이 발간되었다. 이번 2/4분기 전망에서는 상반기 지역경제성장을 견인하던 IT 관련 제품수출 증가율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소비 역시 본격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 지역경제성장률은 다소 하락한 4%후반 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한편 내수부진 체감경기 악화등에 의해 3/4분기 큰폭의 고용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소폭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