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연구개요] 1990년대부터 시작된 선진 주요국가의 인적자원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추진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들어 인적자원개발정책을 국가의 주요정책으로 정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육성 및 고용 활성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고 있다. 그러나 중앙정부 주도의 일률적인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 정책은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정책 활성화의 한계에 봉착하고 있으며 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 정부 여러 부처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됨으로 인해 지역차원에서의 사업간 상…

[연구개요] - 대내 ? 외적 환경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충북지역의 창의력과 개발잠재력을 극대화하며, 유 ? 무형의 자원과 자산을 효과적으로 이용 ? 개발 ? 보전하기 위한 장 ? 단기의 정책방향과 지침을 설정 ? 추진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 - 행정도시 및 고속철도 오송역 건설에 따른 충청북도 차원의 영향분석을 통해 이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충북발전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차원의 균형개발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함. - 오송 생명과학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진천 ? …

[연구개요] 본 과제는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은 군사적 이유 등으로 지역발전이 제한되고 주민생활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이며, 지역균형발전이 국가정책목표로 대두되면서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이 정체되는 등 제반 문제를 감내해온 이들 지역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변화에 따라 2006. 3. 3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과 반환공여구역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 개발지원과 규제완화 및 고용안정 등을 규정하고 있는「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어 이들 지역 지원에 대한 법적…

[연구개요] 급변하는 미래 교통여건 변화에 대응한 충청북도 교통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고, 경부?호남고속철도 오송역, 행정중심복합도시?혁신도시 건설 등 국가균형발전사업 추진에 따른 새로운 교통정책의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변화를 수용하여 충청북도 장기교통정책방향 연구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수정계획, 제3차 충청북도종합계획 수정계획 등에 반영할 향후 20년간 교통수요에 대비하여 중장기 교통망 구축사업을 발굴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충청북도를 하나의 순환망으로 연결하고 다시 4개…

◈ 연구개요 - 행정특별시 신행정수도에 대한 정부의 정책대안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지방분권 등에 대한 정부정책 및 고속철도 개통, 주5일 근무제의 본격 시행 등 새로운 여건변화 반영 - 시군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지역균형발전 방안 마련과 지역간 이동성의 제고와 문화‧관광‧생태에 대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욕구에 대응한 지역고유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의 활용화 방안 등을 연구 ◈ 책 이미지, 연구개요, 목차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개요] - 괴산은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개발욕구에도 불구하고 교통지리적 특수성과 증평출장소의 분리 등으로 인구증가율의 상대적 저조, 개발투자 유인의 미약, 정부정책의 혼선 등으로 발전을 위한 추진력의 한계에 당면해 있는 실정임 -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화시대 ․ 지방화시대 ․ 정보산업시대의 적응력 ․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의 항구적 확대 재생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괴산군 장기종합 발전계획”의 수립을 모색하였음 - “괴산군장기종합발전계획”은 괴산군의 균형적 개발전략과 부문별 발전방향을 정…

기획특집 : 기후변화 충청북도 기후변화 현황 및 전망 / 하창환 청주기상지청장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국가 적응 체계 / 신지영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전문연구원 기후 변화와 농업의 대응 / 반기민 농산촌활성화연구소장 충청북도 기후변화 적응정책 방향 / 반영운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충북의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를 위한 VESTAP 활용방안 / 배민기 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경제가 된 과학기술 : 탄소배출권거래제 / 안주영 충북발전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충북 혁신도시, 태양광·신재생에너지 산업…

[초록]본 연구의 목적은 내용분석 방법으로 조례 비교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관리 조례 개정 방안 도출이다. 이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관리 조례를 제정·시행 중인 6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조례를 사회복지조례의 내용적 비교 분석틀에 기초하여 비교하였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243개 자치단체 중 중대재해 예방·관리 조례를 제정·시행하는 곳은 6개뿐이었다.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하여, 조례를 제정한 6개 지자체의 도입 배경을 면밀히 검토하여…

[초록]정부에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기반하여 문화도시를 선정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104개의 지자체가 공모에 지원했으며, 49개의 지자체가 예비문화도시에, 24개의 지자체가 법정문화도시에 선정되었다. 세종시도 지정받기 위한 시도를 두 차례 하였지만, 비전과 전략의 모호성·지역자원의 인식 부족·단기적인 거버넌스의 진행 등의 한계점을 보여 지정받지 못하였다. 이 연구는 단기적으로는 문화도시의 선정, 장기적으로는 문화적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 방향성을 고찰하는 연구이다. 이를 위해 292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기술통계…

[초록]개인 이동교통수단(PM, Personal Mobility) 및 공유교통(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신교통수단의 등장으로 One-Stop 교통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런 이용자들의 수요에 발맞추어 보다 효율적인 통합교통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의 도입을 위해 국내외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승용차 증가로 인한 도로혼잡 감소를 위한 대안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통합교통서비스를 해외 많은 도시에서 도입하고 있다. 현재 대전광역시는 수도권 및 5대 광역권의 대중교통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