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본 연구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오송신도시 및 오송생명과학단지 - 청주ㆍ청원권의 상생발전을 견인하는 오송역 및 오송역세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세권 개발에 대한 충북도의 수용의지를 바탕으로, 공익ㆍ수익 조화의 가장 합리적인 오송역세권 개발모델 및 사업화 구상과 이를 전제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재무적 수익성 또는 사회ㆍ경제적 편익규모를 측정함으로써, 역세권의 개발추진에 필요한 실무지침과 잠재 사업시행자 내지 투자자의 의사결정 기준 및 충북도의 정책판단 근거를 일괄 제시하였다. 오송 역세권 사업의 추진은 이제 겨우 준비단계이고…

권두언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ISSUE 2017년 충북 중부지역 홍수피해의 원인과 대응방안 / 배명순 선임연구위원 범죄에 대한 새로운 인식 / 조진희 전문위원, 배민기 연구위원 ’16/’17년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고찰 / 김창섭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 TREND 충북지역 인구구조 변화 전망과 대응 방향 / 채성주 선임연구위원 고령화와 노년의 사회문제 / 최승호 선임연구위원 인구구조의 변화와 지역의 대응 과제 /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REPO…

<기획특집> 충북의 미래성장동력,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 인터뷰 :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선정의 의의와 우리의 역할 / 변재일 - 알아봅시다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란?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조성전략 / 노근호 -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전략 / 백기영 <이슈와 Opinion Leader> 노영민 의원을 만나다 - 충북경제구역은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입니다 / 노영민 <Inside CRI> <지상 세미나 중계> - 충북 도정 핵심과제 실천전략 과…

<기획특집> "오송BIO-Valley 구현을 위한 과제와 전망" - 오송 BIO-Valley Grand Plan / 홍진태 - 경부고속철도 오송역 개통에 따른 효과와 부문별 대응방안 / 원광희 - KTX 경제 생활권시대에 오송역의 미래상 / 황재훈 - 충북 BIO산업 발전을 위한 BIO관광 활성화 방안 / 이익수 <지방 세미나 중계> - 항공복합산업(MRO)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방안 / 김진덕 - 충북의 평생교육 현황과 과제 / 구수경 -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과 기능 / 백은순 - 중부…

Issue 01. : "충북의 태양광발전산업 현황은?" Issue 02. : "현실화되고 있는 사드보복에 따른 충북 수출의 대응방향은?" Issue 03. : "오송역 복합환승센터 구축과 향후 개발방향"

1. 사업명 및 분류 ? 세종~오송~청주공항 철도 건설사업(2013년) ? 충북공공투자분석센터 자체 발굴사업 2. 사업의 개요 ? 필요성 - 철도 사각지대인 충북지역의 철도교통 이용수요 극대화 - 수도권 지역의 공간적 팽창을 충청북도 지역 내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교통축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철도 교통수단 필요 - 기존 철도 교통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부고속철도 및 호남고속철도와의 연계성을 강화 ? 세종시 이주기관 직원 및 이주민의 교통문제 시급히 해결 ? 충북↔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및 철도 이용효율 …

[2023. 07. 09.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2001년 오창과학산업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인구 7만 명을 돌파해 2021년 5월 1일 충북 최초로 대읍으로 승격되어 오창읍은 행정조직이 확대 조정되었다. IT 기반의 첨단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성장세에 있는 오창. 지리적 접근성과 정부의 산업육성정책에 힘입어 인구감소 시대에도 오창의 인구는 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많은 사람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내재된 문제 해결에 대한 목소리 들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오창은 얼마나 만족스러…

[2023. 04. 09.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도시로서의 위상과 역할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를 견인하는 연간 1천만에 육박하는 KTX 오송역과 300만 명을 넘어 5백만을 지향하는 청주국제공항은 국가중추기능으로서 청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선 8기 시정이 추구해야 할 목표를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작금의 시대 상황은 분명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충북의 수위도시로서, 충청권 메가시티 중핵 도시로서 청주가 역할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런 의…

[2023. 01. 15.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새해 벽두 충청권의 최대 화두는 연대와 협력 관계를 어떻게 공고히 유지해 나갈 것이냐는 데 이견이 없어 보인다. 사전적인 의미로 연대(連帶)는 여럿이 함께 무슨 일을 하거나 함께 책임을 짐, 협력(協力)은 힘을 합하여 서로 돕는다는 뜻이다. 그 어느 때보다 충청권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해 말 벨기에 브뤼셀에서부터 들려온 '2027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의 낭보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4개 시도지사와 국토부장관간의 행정협의회가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