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연구개요] - 진천 일원은, 고대에는 고구려 ․ 백제 ․ 신라 삼국이 국경을 마주한 국제회랑이었으며, 오늘날에는 내륙을 향한 수도권 ․ 충북 ․ 충남 3도의 접경관문으로서 조상들의 다양한 삶이며, 정이며, 길 위를 걸어가 나그네의 흔적과 수많은 역사 ․ 전설로 비옥하고 두터운 민속 문화의 토양을 형성하고 있음 - 전래의 농업군에서 산업군으로의 도약을 시험하고 있는 전국 치상위의 역동을 가진 진천군은 산재한 역사 유산과 민속문화를 새로운 개념의 HW ․ SW로 집…

[초록]지역 인구 감소는 한국 사회가 경험하고 있는 주된 현안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는 국가 균형 발전을 저해하며 지역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본 연구는 이러한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수요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출 효율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의 기능 권역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의 228개 시군구의 세출 규모를 최소화하는 인구 규모를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 권역 구축 방안을 제시…

1. 중앙부처 동향 행자부, 2016년 공공 빅데이터 성과 공유대회 개최 행자부, 야간?휴일의 민원 분석하여 민원서비스 개선 고용부, 4차 산업혁명 핵심인력 양성훈련 국토부, 공공데이터와 카카오와의 협약, 더욱 정확한 길 안내 서비스 식약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적용된 의료기기 허가·심사 절차 마련 환경부, 자생생물 빅데이터 정보 통합서비스 개시 2. 지자체 동향 경기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 광주시,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버스노선 개선 수원시, 어디에서든 ‘스테이션 없는 공영자…

1. 사업명 및 분류 ? 투융자사업(증평군) : 증평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012투융자3차) 2. 사업의 개요 ? 필요성 -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은 국토의 균형개발 및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지역경제의 기반육성과 지방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산업단지 운영 및 생산활동으로 인해발생되는 오?폐수를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처리하여 방류수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 사업내용 - 사업위치 : 충북 증평군 연탄리 307 - 사업규모 : 5,000㎥/일 - 총사업비 : 230억원 3. 검토 주안점 ? 폐수종말…

Contents정책 Brief01 충청북도 정책동향-03-청주시 ‘마을방송시스템’ 안전한 농촌 만든다-04-충북도,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실태 전수조사 실시-04-단양군, 겨울철 대비 빈틈없는 제설 대책 마련-05-충북도,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부산물 집중 파쇄기간 운영-06-증평소방서 “이제 앱으로도 신고하세요”-07-충북도, 괴산지진(10. 29.) 후속 대책 추진-08-충북도, 공중이용시설 등 안전관리 집중점검-09-충북도, 겨울철 재해 대비 농업재해 종합대책 추진-09-충북도 재난안전실, 도내 캠핑장 안전 지킨다-10 …

Contents정책 Brief01충청북도 정책동향-03청주시,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유관기관 합동점검-04증평군, 산사태 예방위한 종합대책 추진-04충북도, 하절기 폭염대비 노숙인 보호 대책 추진-05충북도, 집중호우 대비 산지태양광 민·관 합동점검 추진-05충북도, 영농철 봄가뭄 피해 대비 장비·예산 총력-06충북도, 출렁다리 안전관리 ‘흔들’ 실태점검-07청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 확대구축···본격 운영-08충주시, 횡단보도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시범 설치-09보은소방서, 필로티 구조 건축물 화재예방대책 추진-09충북도, 유·…

Contents정책 Brief01 충청북도 정책동향 03폭염 올테면 와봐라~! 청주시 스마트 그늘막 설치! 04충주시,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 05충북도,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06단양군 치매안심센터, ‘똑똑, 기억배달학습지’ 운영 06청주시, 14년 연속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 총력 07단양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원스톱 서비스 시행 08충북도,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08충북도, 가정의 달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실시 09청주시, 재난관리자원 개별비축창고 건립 추진 09충북소방, 부…

[2023. 02. 16. 발간][충청매일 - 오피니언 - 배명순의 the 생각해보기]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충청권이 들썩이고 있다. 윤대통령은 지난 15일 ‘환경부장관과 함께 청남대를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당부했다.그동안 상수원보호구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지역, 수원함양보호구역 등 이름조차 생소하고 어려운 규제들로 묶여 있는 대청호는 규제 덕분(?)에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고, 경치도 뛰어나다. 청남대는 그 규제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애증의 대상…

[2023. 02. 12.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통합을 위한 근거법이 조만간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하고, 조정이 필요한 각론에 대한 조율이 한창이다. 특히, 현재 추진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방시대위원회로의 전환 작업을 필두로 5차 국가균형발전계획과 17개 시도에서 하위계획으로 수립 중인 지역발전계획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방 입장에서는 법과 계획에 담길 기회발전특구와 도심융합특구 등 새로 도입될 특구에 관한 관심이 큰 것으로 과열 양상을 띨 정도로 준…

[2022. 12. 18.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내년부터 발송할 지역 특산물 준비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돼, 국민들로 부터 받게 될 기부금에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기 위해 기부금을 낼 국민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여 답례품 선정이 중요해졌다. 부족한 재정을 충당하고 지역 특산물도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여기서도 지역 간 답례품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가 발생하여 변변한 상품을 내놓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