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연?건산연 공동주최(2009. 3. 12, 14:00/라마다호텔 직지홀) "4대강 살리기사업의 기대효과와 충북권역 사업추진방향 세미나"개최 ? 4대강살리기사업 - 충청지역에 일자리 3.4만개?생산유발 3.3조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추진 배경 : 재해예방, 수자원확보, 환경보전, 경제활성화 수단 -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충청지역에 생산유발효과 3.3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5조원, 임금소득유발효과 0.8조원, 3.4만명 취업유발효과 발생 추정 ? 바람직한 추진방향 -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가…

정순철 작곡의 미발견 악보 ‘조선올림픽 노래’를 발견, 충청매일에 제보(관련기사 2월 1일자)해준 류승화(한국속기록학 창안자)씨가 이번에는 18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충청지역의 역민(驛民)호적대장 ‘충청역형지안(忠淸驛形止案)’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왔다......충북학연구소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정삼철 박사(충북연구원, 전 충북학연구소장)는 "‘충청역형지안’은 국내서도 귀한 자료지만 충청지역의 아주 소중한 유산이 될 수 있다. 글자가 선명하고 보관 상태가 양호해 글자의 오탈자가 없다는 점에서 연구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정순철의 작품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총 59곡이다. 1924년에 작곡한 첫 작품 ‘까치야’를 발표한 이래,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중반까지 집중적으로 작곡했다. 일제강점기 말과 해방 이후를 포함해 1950년 납북, 실종 시까지도 꾸준히 작품이 발표됐다. 해방 이후에는 ‘노래동무회’ 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한국전쟁기를 겪으면서 작품이 상당수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임기현연구위원은 “이번 연구에서 꼭 찾고 싶었던 곡 중의 하나는 해방 직후 조선체육회 의뢰로 윤석중과 함께 호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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