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 여름철 폭염 대응방안”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최근 10년(2006~2016) 간 충북의 폭염일수 및 폭염특보 발령 횟수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시작 시기는 7월 또는 6월로 점점 빨라지고 온열질환자 수는 폭염일수에 비례하여 증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의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이하 센터)는2017년 7월 25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의 폭염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충북 여름철 폭염 대응방안” 마련 정책세미나…

- 일시 : 2017년 7월 25일(화) - 장소 : 충북연구원 대회의실

행사의 마지막으로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이재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양기근 원광대 교수,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상임위원, 최예나 충북대 교수, 노황우 한밭대 교수, 정찬권 국가안보재난연구원 원장, 배민기 충북연구원 센터장, 신우리 충남연구원 박사, 권설아 충북대 센터장 등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했다.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충북은 21세기 후반이면 평균최고 기온이 2.3℃~6.3℃ 오르고 폭염 발생일도 103일로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청주기상지청 김환승 기후서비스과장은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7일 개최한 `2023 지역현안 대응 폭염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포럼에서는 배민기 충북연구원 재난연구센터장,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류진호 충북생명의 숲 사무처장, 조종래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류현철 일환경건강센터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출처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

이 행사의 공동진행자인 충북연구원 황인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재난관리학회와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그리고 저희 충북연구원의 재난안전연구센터가 함께 기후위기 시대의 재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주제로 재난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이에 대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는 것”이라면서 “이번 토론회가 현재 재난 관리의 문제점을 보다 더 체계적이고 또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전략을 도출하는 활발한 논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