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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소기업 살리기’ 확대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2.01.13 조회수 : 134

충북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배터리·바이오·반도체 등 신성장동력산업과 미래유망산업에 일찍부터 투자한 결실이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충북지역 기업들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260억 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약 17.6%가 상승했다. 전국적으로도 충북경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역 내 총생산은 67.8조원으로 1년 전인 2020년(66.9조원)보다 0.9조원 늘었다. 특히 제조업의 총부가가치액이 31.9조원으로 전국 대비 6.94%를 차지했다. 고용률은 전국 3위, 실업률은 전국 10위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나은 수치를 보였다.

조사를 진행한 충북연구원 관계자는 “주력 산업 분야의 전망을 살펴보면 충북은 오랜 노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경로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충청리뷰(http://www.ccrevi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