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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산업·건설업 안정적 성장 도모 필요" (설영훈 박사)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2.01.21 조회수 : 155

충북 경제 지속 성장을 위해선 전통산업 발전과 건설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북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충북 포커스에 설영훈 연구위원(성장동력연구부)의 '2020년 GRDP로 살펴 본 충북경제' 연구를 게재했다.

연구에 따르면 충북의 2020년 실질GRDP(2015년 기준, 잠정치)는 67조8천억 원으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9% 수준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충격과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충북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2020년 충북의 성장률은 1.3%로 세종 5.1%에 이어 2위다. 전국 성장률은 -0.8이다.

충북의 산업구조는 농림어업 2.7%, 광제조업 51.1%, 전기가스업 1.2%, 건설업 5.0%, 서비스업 40.0%로 구성된 제조 기반 산업구조다. 


출처 :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