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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물이 살아 있는 미호강 프로젝트 본격 추진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2.04.08 조회수 : 141

미호천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에 친수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와 미호강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북도는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TF는 도와 청주시·증평군·진천군·음성군, 한국농어촌공사·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도는 외부 전문가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포럼도 열 계획이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충북연구원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은 도가 지난해 9월 공개한 미호강 프로젝트 밑그림을 토대로 이뤄진다. 용역 결과는 2023년 6월 나올 예정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935353&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