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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누구의 것인가?... 청주 무심천 발원지 해부(배명순 박사)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6.04.15 조회수 : 7

 지난 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서 무심천 발원지 보전과 활용 방안 시민토론회가 열렸다. 가덕면발전대책위원회와 무심천발원지보전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연구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토론회에서 이 구조의 지리적 확장성을 지적했다. "내암리만의 문제가 아니고 청주시 전체의 문제인데 지금은 청주시에서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게 속상하기도 하고 문제이기도 하다“며 "시는 무심천 수량 부족을 메우기 위해 대청댐 물을 비싼 비용을 들여 끌어오고 있다. 그러면서 정작 무심천 발원지의 양질의 지하수는 민간 기업에 취수 허가를 줘 매일 1200t씩 생수로 팔게 하고 있다. 청주 시민은 돈을 더 내서 대청댐 물을 끌어오고 그 물의 원래 발원지에서는 대기업이 지하수를 매일 뽑아간다. 이것이 2026년 청주의 물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출처 :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